화사가 대기실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돌 아이들이 2018 K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대기실에서 아이들은 마마무 화사를 만났다.

대기실에 들어온 화사를 보자 아버지들은 물론 아이들도 밝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윌리엄은 화사한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화사는 “네가 윌리엄이구나”하며 눈웃음을 보냈다. 윌리엄은 “누나 이름이 뭐예요?”라며 계속 화사를 따라다녔다.

화사가 “누나 가봐야돼. 나중에 시상식에서 보자”라고 말하자 윌리엄은 먹던 물을 뿜어댔다. 사레에 걸린 것. 당황한 화사는 윌리엄의 입을 닦아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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