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 멤버들에게 철인3종경기를 제안했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올해 첫 사부로 션이 등장했다. ‘힙스웩’을 가진 사부라는 힌트를 받은 멤버들은 연탄이 가득 쌓인 곳을 찾았다.

션의 기부 행사와 멤버들의 선행 이벤트가 이어진 가운데 션이 멤버들에게 ‘집사부 챌린지’를 제안했다. 바로 철인3종경기였다.

션은 자전거를 멤버들 앞으로 가져와 철인3종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양세형은 “어쩐지 자전거 보자마자 거부감이 들더라”며 기겁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말을 잇지 못하고 션의 챌린지 제안에 당황했다. 션은 그동안 철인3종경기에 출전하면서 스웨그 넘치는 체력단련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