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비어캔 치킨을 만들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신애라가 출연했다. 신애라는 차인표와 결혼한 지 25년이 됐고 워킹맘, 원더우먼의 대표 배우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상민은 장동민이 사는 원주로 향했다. 장동민은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와 함께 음식을 만들며 가마솥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화덕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밖에서 화덕을 만들기 시작했다.

궁가이버의 매력이 터졌다. 이상민은 아무 도움없이 손수 화덕을 만들며 넋두리를 쏟아냈다. 그는 “동민이가 밥도 안 주고 너무하네”라며 혼잣말을 했다. 장동민은 밖에서 캠핑요리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그냥 주방에서 해가지고 와”라며 불안에 떨었다.

장동민이 하려는 요리는 ‘비어캔 치킨’이었다. 맥주캔에 생닭을 그대로 꽂아 맥주맛을 입히는 음식이다. 맛을 본 이상민은 “정말 맛있다”면서 “익은 거 맞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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