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온이 새해 목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 고등래퍼 김하온이 성인이 된 가운데 올해 목표를 밝혔다.

멤버들의 성인 축하 인사에 김하온은 “섹시바디를 만드는 게 올해 목표예요”라며 깜짝 발표했다.

유재석은 “얼마전까지 고교바디였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아재개그 물씬 풍기는 유재석의 말에 당황했다.

또한 김신영은 “올해 마마(MAMA)에 출연하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요즘애들’이 중간에 없어지지 않고 오래 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