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출연이 예고됐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별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별은 현재 임신 중인 셋째 ‘송이’부터 ‘별바라기’ 매니저까지 모두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됐다. 별은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만큼 산부인과에서 일상을 시작할 예정. 그녀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포착된 ‘송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끊임없는 산삼 멘트로 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별에 대해 제보할 고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니저는 가수로서의 매니지먼트는 물론, 별의 태교부터 입덧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송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격하는 등 ‘조카 바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하하가 “맨 처음에 째려본 거 알아?”라며 별의 임신 소식을 들을 매니저의 솔직한(?) 반응을 폭로해 별을 깜짝 놀라게 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별 매니저 또한 당시의 심정을 고백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수 별의 ‘별바라기’ 매니저의 모습은 어떨지 그리고 별의 임신 소식을 들은 그의 속마음은 어땠을지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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