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더욱 빛나는 ‘눈의 왕국’ 북해도의 중심지 삿포로. 비행기를 타고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그 맛을 음미할 수 있다.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진정한 겨울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삿포로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2월28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온천과 눈의 왕국 삿포로의 풍부한 해산물과 우유, 치즈, 양고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튀긴 연두부와 야채를 곁들인 아게다시도후 샐러드, 일본식 소고기 샐러드, 낫또 아보카도 크림롤, 소고기 스시, 일본 스모 선수들의 보양식으로도 유명한 창코 나베, 하야시 카레를 곁들인 온센다마고 에비후라이, 각종 야채와 양갈비살을 볶아낸 북해도식 양갈비살 징기스칸, 야끼 우동, 쇼유 차슈라멘, 등의 메뉴와 함께 향긋한 멜론 향과 함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멜론 도지마롤, 말차 크림치즈 케이크, 콩가루와 연유를 얹은 모찌 등 디저트 메뉴까지 삿포로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글래드 호텔 측은 “아름다운 설경의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 듯한 콘셉트로 따뜻한 음식과 삿포로를 대표하는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여름 시즌 휴양지 컨셉의 이탈리아 아말피 프로모션, 다양한 과거와 현재의 서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서울 미식회 프로모션에 이어 삿포로 스페셜로 진정한 겨울의 맛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글래드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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