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최현우가 공복 도전 전에 후배들과의 점심을 가졌다.

사진=MBC '공복자들' 캡처

18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 쇼호스트 최현우가 공복에 도전했다.

최현우는 공복 전에 쇼호스트 후배들과 점심을 가지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후배들은 대선배임에도 편안하게 최현우를 대하며 “선배님이 50세도 되셨으니까 공복에 실패하면 야자타임을 갖자”고 말했다.

한 후배는 29살, 최현우보다 21살 연하였다. 이에 후배들은 “실패 시 21년차 하극상이다”라고 하며 연습삼아 야자타임을 하자며 “나랑 현우랑 얼마 차이 안 나잖아”이라면서 격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최현우는 점심에 빵까지 먹으며 든든하게 공복 도전 전의 시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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