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설수대와 함께 치앙마이의 랜드마크 타 패 게이트를 찾은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은 설수대에게 “여기가 치앙마이에 오면 꼭 와봐야 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기타선율이 들려오는 타 패 게이트는 이동국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아이들과 함께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 코스는 무앙마이 시장이었다. 치앙마이 최대의 농수산물 도소매 시장으로 바나나 한 송이에 10밧(한화 약 350원), 망고 1kg가 35밧(한화 12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물가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시안이는 태국에서 맛본 두리안에 질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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