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가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됐다.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캡처

1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서 박도경(김진우)이 장기태에게 자신이 5년전 포레 사건의 공범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망쳐온 장기태는 박도경을 만나 자신을 숨겨달라고 했다. 그러나 과거 기억을 잃은 박도경은 오히려 장기태를 경찰서로 데려갔다.

이에 장기태가 뭐하는 짓이냐고 하자 박도경은 “5년전 돈받고 포레 사건 일으킨 브로커”라고 장기태의 멱살을 잡고 노려봈다.

그러나 장기태는 답답해하며 “지금 그것 때문에 경찰서 가자고? 돌았어? 그거 박도경 상무 당신이 시킨 거잖아. 기억 안 나? 5년 전 포레 사건. 당신하고 내가 공범이었잖아”라고 충격적인 과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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