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부르 출신 남궁옥분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1970년대 무교동 세시봉에 이어 통기타 음악의 계보를 이어간 음악다방 쉘부르를 언급하는 남궁옥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궁옥분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명동 쉘부르에서 활동했다. 이름만 댔다 하면 시대를 풍미했던 명가수들이 배출된 곳.
이에 남궁옥분은 “선배들은 말할 것도 없고 후배들도 대단했다”라며 “최성수, 변집섭, 박강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용만은 “주병진씨도 쉘부르 출신 아니냐, 나도 나중에 알고 깜짝 놀랐다”라고 부연했다. 윤정수는 아예 처음 들은 이야기인 듯 놀란 눈치를 보였다.
한편 이날 남궁옥분은 쉘부르에서 함께 음악을 하던 한혜정을 찾아나섰다.
관련기사
-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첫 방부터 직장 내 젠더이슈 풀어내며 ‘사이다 전개’
- ‘사랑을 싣고’ 남궁옥분, 막내오빠 죽음 언급 “슬픔에 노래할 수 없었다”
- 피로 쌓이는 설 연휴, 男女 맞춤형 ‘1일1팩’ 케어법
- ‘아빠본색’ 주영훈♥이윤미, 셋째딸 엘리 출산현장 최초공개
- 대학생·취준생, 설연휴에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 1위는
- 설날 최고 음식 ‘소고기’, 구이부터 찜까지 용도별 소 부위 선물 TIP
- 설 연휴 귀성길...피부 위한 초간단 ‘뷰티 파우치’ 라인업
- 윤지성, 글로벌 팬미팅 투어 'Aside' 개최...8일 오후 8시 티켓오픈
- '너목보6' 로꼬, "예전부터 나오고 싶었다"...열혈 애청자의 엉뚱 추리력
- 박지훈, 팬미팅 깜짝 스포 "이대휘 작곡한 곡, 지금 직접 디렉 봐주는 중"
-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장기태에게 충격적인 과거 듣다...“5년 사건 당신이 시킨 거잖아”
- ‘TV는 사랑을 싣고’ 남궁옥분, 공황장애 이겨낸 한혜정 우정에 “내가 뭐라고”
- ‘왼손잡이 아내’ 김남준, 장기태와 거래? "박도경 찾아가 포레 사건 공범이라고 해"
-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김진우 오해하다 “좋은 사람이라 믿었는데...용서 못 해”
- ‘비켜라 운명아’ 김혜리, 박윤재 양아버지와 손잡고 실종사건 꾸몄다
- AOMG 사단, ‘너목보6’ 출격...코드 쿤스트 "힙합하면 제일 아끼는 신발신고 와"
- ‘비켜라운명아’ 진예솔, 촌스러운 친정엄마 방문에 김혜리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