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 변신과 시원한 카 액션, 풍성한 볼거리를 장착한 ‘뺑반’의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손석구, 한준희 감독이 지난달 30일과 2월 2일, 3일까지 3일간의 열정적인 서울 무대인사 레이스를 펼쳤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는 개봉주 3일간의 무대인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공효진은 “영화 보러 와주셔서 정말 고맙다. 설 연휴 동안 한번 더 봐주시면 좋겠다”, 류준열은 “극장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구정에 가족들과 ‘뺑반’ 보시며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 조정석은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한다. 볼수록 매력 있는 영화니까 또 보시면 더 재미있으실 것 같다”, 손석구는 “시간 내서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설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준희 감독은 “여기 있는 배우분들의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다. 재미있게 보시고 소문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한준희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스페셜 패키지를 직접 증정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개봉주 3일간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 ‘뺑반’은 흥행에 탄력을 받으며 설 연휴 극장가에 거센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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