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피그 꿀떡이가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에는 미니피그 꿀떡이와의 동거가 그려졌다.
미니피그 꿀떡이는 3개월 전부터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반려견이나 반려묘처럼 별도의 샤워제품이 없다는 미니피그 꿀떡이는 인간과 같은 샴푸와 바디로션을 사용하고 있었다.
키우기 쉬울 것 같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다는 꿀떡이. 그러나 꿀떡이 언니는 “저한테 행복을 주니까 힘들지는 않아요”라고 전했다. 가장 크게 꿀떡이 입양을 반대했다는 엄마는 이제 꿀떡이의 열혈팬이 되어 있었다.
엄마는 “강아지들 키울 때는 집에서 강아지 냄새나고, 비오는 날은 더 심해지거든요”라며 선입견과 달리 키우기 쉬운 꿀떡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화면에는 알아서 대소변을 가리는 꿀떡이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안겼다.
관련기사
- ‘트랩’ 이서진, 아들 구하려고 살인도 불사…사냥꾼 성혁 추격
- ‘미우새’ 홍선영, 이두희 트레이닝복 차림에 버럭 “또 이 옷이냐?”
- ‘미운우리새끼’ 홍진영, 홍선영 생일맞이 통큰 요리…유노윤호·손호준 게스트?
- 토트백·숄더백·클러치·백팩...도시감성 ‘백’ 신상열전
- ‘미운우리새끼’ 김보성, 매운 뼈구이 홀릭 “양념에 감자탕 뼈를 구운 음식”
- ‘미우새’ 고명환 메밀국수 비법 전수…모벤져스 “여기도 좀 줘라”
- ‘미운우리새끼’ 이하늬, 언니는 가야금 동생은 대금 “머리채 싸움하는 현실자매”
-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부친, 최수종 살인의 피해자 “본명이 김영훈”
- ‘하나뿐인내편’ 최수종 살인, 윤진이 父 연관? 김규철 “법의 심판 받았다”
- ‘SBS스페셜’ 몸국·돈족탕·접짝뼈국·고사리육개장, 돼지 한 마리가 주는 선물
- ‘SBS스페셜’ 돼지고기 엉덩이살 스테이크, 숙성육 사용한 고급 요리
- ‘아모르파티’ 몰타 펜트하우스, 아파트같은 거실에 넓은 발코니까지
- ‘손흥민 리그 11호골’ 토트넘, 레스터 3-1 제압...리그 3위 유지
- '극한직업', 천만 돌파에도 주말새 180만 동원...독보적 흥행질주
- 막강화력 맨시티, 첼시에 6-0 완승...아구에로 해트트릭+리그 선두 껑충
-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만 모르는 이종석의 진심, 시청률 5.1%로 자체 최고 경신
- 아이즈원, G마켓과 함께한 팬미팅서 400여명 특별한 시간...대기실 비하인드 공개예정
- [오늘날씨] 오후부터 ‘한파’ 풀려...미세먼지 ‘보통’ 수준
- 김초롱 아나운서, 출산 후 오늘(11일) 라디오 복귀...여전한 밝은 미소
- 박지훈, 첫 단독 팬미팅 성료...이대휘 선물 팬송 ‘Young 20’ 무대 최초공개(Feat.워너원)
- '슈퍼맨이돌아왔다' 샘 해밍턴, 프로 동심 지킴이로 인정합니다
- (여자)아이들,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로 컴백확...대세 행보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