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이날 이상화는 훈련으로 인해 눈이 처져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부드러운 인상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졌다.

이상화는 멤버들과 함께 분식파티를 하며 올림픽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떡볶이는 물론이고 탄수화물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고강도 훈련이 계속됐지만 속도를 낼 수 있는 몸무게인 55kg를 유지하느라 식단을 관리했던 것.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자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이상화는 “담주도 집사부일체”라며 “추운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뜻을 함께해준 ‘집사부일체’ 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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