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할매’ 할머니들이 TV에 출연한다.

사진='시인 할매' 포스터

시(時)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 ‘시인 할매’ 속 할머니들이 KBS1 ‘아침마당’ 출연 확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시인 할매’는 인생의 사게절을 지나며 삶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시인 할매들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운율을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인생 영화다” “어머니, 할머니가 생각나는 영화” 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영화에 출연한 할머니들과 할머니들에게 한글과 시를 알려준 김선자 관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막동, 김정순, 박정례, 양양금, 윤금순 할머니와 김선자 관장이 12일 KBS1 ‘아침마당 출연을 결정했다.

이들은 한글을 배우게 된 사연부터 영화 비하인드까지 관객들이 궁금했던 사실들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할머니들의 꾸밈없는 순수한 모습과 정겨운 입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 호평에 힘입어 할머니들의 TV출연까지 확정지은 ’시인 할매‘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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