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앞두고 스타일링 변신을 꾀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손잡고 ‘봄맞이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패션·잡화·주얼리 등 총 57여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올봄 트렌드 상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부터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상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는 윤서울, 하원, 세컨스킨이 참여하고 남성복 브랜드에서는 슈벳과 플러드, QT8 등이 행사에 함께한다. 유니섹스 브랜드로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을 비롯해 메인부스와 그라운드워크, 예스이지, 욜로코리아, 앤커버 등이 있다.

잡화에는 아카드, 프리핑거스, 네이키드니스, 장고 등이 있고 액세서리 브랜드는 NYBK, 바나제이와 유디트, 플로듀, 위글위글 등이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감각적인 주얼리 및 잡화 상품을 최대 70%까지 파격 할인함으로써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특히 주말에는 CCR, 원더링유스, 좁은옷장, 베테제 등의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 마켓을 통해 최대 80% 할인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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