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촬영을 완료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커런트 워’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커런트 워' 포스터

‘커런트 워’는 1093개 특허를 가진 누구나 아는 천재 발명가이자 아무도 몰랐던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일생일대 가장 치열했던 빛의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제작 단계부터 영화에 애정을 보였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최근 재촬영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고 정정훈 촬영감독, 다른 배우들까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영화를 위해 노력했다.

최종 편집본 시사 이후 제작자인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커런트 워’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셜록’ 시리즈부터 ‘이미테이션 게임’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천재 전문배우로 등극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에디슨 역을 맡았다. 마이클 섀넌과 니콜라스 홀트, 톰 홀랜드 등도 가세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재촬영을 완료한 ‘커런트 워’는 6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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