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웰브’ 장성우의 특별한 입덕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우는 '오늘부터 THE TWELVE가 내 남자친구라면?!’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진솔한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장성우는 마치 술집을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여자친구에게 취중진담을 늘어놓는 듯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탄산수로 대체해 이어진 진실게임에서 “노래 들려줘”라는 질문에 부끄러워하며 탄산수를 마시는 모습에서 장성우의 소년미 넘치는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다.

‘더 투웰브’ 2월의 주인공으로 공개되자마자 수준급의 비보잉 솜씨로 화제를 모은 장성우는 비보잉에 관한 질문에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춤을 시작했다. 어렸을 때 본 ‘스텝업’이라는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 배우게 됐다.”며 춤을 시작한 계기를 말하며 “비보잉 기술을 할 때 ‘제발 이번에는 성공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한다”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영상의 마지막엔 멜로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남자주인공 정우성 명대사를 패러디하는 장면도 있었다. 장성우만의 발랄한 매력으로 재해석한 능청스러운 연기는 뭇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장성우 영상 인터뷰는 현란한 비보잉 실력이 담긴 보너스영상 ‘Memory of February’와 함께 스타디움 공식 V라이브와 유튜브, SNS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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