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가 돗나물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운동장에서 종일 뛰고 구른 아맛팸이 꿀맛같은 점심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밥에 돗나물 등 갖은 재료를 넣고 비빔밥을 만들기 시작한 양팀은 재료를 두고도 신경전을 벌였다. 홍현희는 상대팀의 소고기 볶음을 몰래 훔쳐다 먹는 등 남다른 식탐을 보였다.
그러나 이미 비빔밥의 맛에 빠진 아맛팸은 재료를 훔쳐가는 것조차 의식하지 않았다. 제대로 자리를 잡고 앉아 시식을 시작한 정준호는 옆자리에 앉은 진화에게 “맛있지?”라고 묻는 등 살갑게 챙겼다. 이에 진화는 “하오츠”라고 화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폭풍 흡입에 들어갔다. 정준호는 자신의 팬이라는 밥차 이모님이 가져다주신 달걀 프라이까지 먹는 호사를 누렸다. 이에 “돗나물이 정말 최고네”라며 어느때보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관련기사
- ‘으라차차 와이키키2’ 주상욱, 불타는 연기 열정에 이이경 대환장
- ‘손흥민-이재성 연속골’ 한국, 콜롬비아에 2-1 승리...팔카오-하메스 침묵
- ‘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김선호 반대에도 1박…안소희 “니네 첫사랑?”
- 이재성, 후반 13분 짜릿한 추가골…한국, 콜롬비아 2대1 리드
- 루이스 디아즈, 후반 3분 동점골…생애 첫 A매치 득점
- ‘덕화티비’ 하춘화, 이덕화 음정불안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족집게 과외
- ‘비켜라운명아’ 서효림, 김혜리 치매에 박윤재와 이별결심 “미안해요”
- ‘손흥민 선제골’ 한국, 콜롬비아에 전반 1-0 리드 “드디어 터졌흥!”
- ‘비켜라운명아’ 김혜리, 치매증상 악화…서효림 “나 때문인 것 같아” 죄책감
- 손흥민, A매치 8경기 연속 무득점 고리 끊었다…전반 15분 선제골
-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진태현에 “난 네 아버지 죽이지 않았어!”
- ‘왼손잡이 아내’ 정찬, 이승연 비밀에 선우용여 붙잡고 오열 “제가 잘못했어요”
- ‘신흥무관학교’ 측 “강하늘·고은성·성규, 병원 검진 中…찰과상 정도의 부상” [공식]
- 손흥민-황의조 투톱, 콜롬비아전 선발 명단 공개...이강인-백승호 후보
- ‘와이키키2’ 정만식·오나라, 채권자 부부로 출연! 이이경X김선호X신현수 운명은?
- ‘와이키키2’ 문가영 첫사랑 3인방, 약혼자 정은우 배신에 사이다 응징
- ‘해치’ 인원왕후 남기애, 연잉군 정일우 인정 “숙종의 아들”
- ‘아내의 맛’ 홍현희, 간헐적 단식 도전 “16시간 공복, 8시간 음식 섭취”
- ‘아내의 맛’ 홍현희, 번지 피지오 도전! 도망 치려다 덜미
- ‘불타는청춘’ 홍석천, 홍성 새조개 맛에 감탄 “이 동네가 맛집이네”
- 양미라 “GI지수 낮은 음식, 당근은 다이어트 음식 아니야”
- ‘랜선라이프’ 이영자, 유튜브 구독자 공약 “100만 돌파시 바차타댄스”
- ‘불청’ 김부용·최재훈, 먼저 보낸 최진영·서지원·이원진 생각에 “미안하다”
- 손담비,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러브콜에 화답 “춤을 정박으로 추시다니…”
- ‘불타는청춘’ 김부용 “서지원, 활발하고 붙임성 좋았던 친구”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