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한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홍현희를 돕기 위해 AR체험을 하러 가는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졋다.

제이쓴은 간헐적 단식과 간헐적 폭식을 넘나드는 홍현희를 돕기 위해 나섰다. 식단 조절로는 다이어트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에 AR 체험을 하는 공간에서 홍현희가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갖도록 하려고 했다. 그러나 홍현희는 겁이 많아 AR 체험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성대만 성업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몰래 젤리곰을 먹다 들켜 제이쓴에게 혼이났다. 최후의 수단으로 제이쓴은 홍현희를 데리고 번지 피지오를 하는 곳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