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간헐적 단식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리즈 시절로 돌아가기 위한 홍현희의 뼈를 깎는 노력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는 이날 리즈시절 몸무게인 50kg로 돌아가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간헐적 단식.

8시간 음식을 섭취하고 16시간 공복을 유지해야 하는 방법이었다. 이미 간헐적 단식에 도전해본 한숙희는 “나도 해봤잖아요”라며 “한 2kg 빠지고 일주일만에 1kg 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렵게 음식을 참던 홍현희는 알람까지 맞춰두고 16시간 공복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미리 까놓은 바나나를 두고 사진까지 찍는 등 허기진 모습을 드러냈다.

드디어 바나나를 섭취한 홍현희는 깊은 감탄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