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이 미스터리 싱어 정체에 가수 인생을 걸었다.

가수 린과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11회에서 패널로 등장한 블락비 태일이 엄청난 활약상을 보여준다.

사진=Mnet 제공

그는 특정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를 보자마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을 뿐 아니라 린과 환희에게 그의 정체를 찾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급기야 그는 1000%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표출, 가수의 인생을 건 폭탄선언까지 던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에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뿐 아니라 출연한 모든 패널이 말렸지만 태일은 본인의 추리를 굽히지 않는다고 해 과연 태일이 가수의 인생을 걸 만큼 확신을 가진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이런 태일을 본 린도 자극을 받아 특정 미스터리 싱어에게 “모든 걸 걸겠다”고 발언해 녹화 현장을 멘붕에 빠뜨린 와중에 MC 유세윤과 이특이 차와 저작권을 걸라며 깐족거린다고 해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한편 블락비 태일의 대확신 추리는 29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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