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이 ‘에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르 텀블러’를 출시한다.

사진=만다리나덕 제공

‘미르 텀블러’는 미국의 사회적 기업이자 수익금의 일부를 물, 건강, 식품 분야에 기부해 ‘착한 텀블러’로 알려진 미르와의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졌다. 12OZ 텀블러, 16OZ 와이드 마우스, 12OZ 머그컵 총 3종 5가지 컬러로 이뤄졌다.

텀블러를 구매하면 동시에 자동 기부되는 방식이다. 텀블러 바닥에 적힌 기부코드를 미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자신의 기부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협업 텀블러는 고품질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보온, 보냉기능이 뛰어나며 뚜껑이 있어 실용성을 갖췄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미르만의 디자인에 만다리나덕의 시그니처인 노란색 오리 로고가 위트를 더한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가방, 의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에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만다리나의 협업 텀블러는 만다리나덕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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