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내한 주역들이 경희궁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남긴 것은 물론, 대한민국만을 위한 스페셜 슛을 공개했다.

지난 15 역대급 아시아 팬이벤트를 진행한 이들이 공개한 “땡큐 코리아”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슛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 그리고 조 루소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울시 공식 촬영대관 협약을 통해 진행된 이번 스페셜 슛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내는 “땡큐 코리아” 메시지를 더욱 특별히 담기 위해 고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경희궁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환한 웃음을 담아 스페셜 슛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호크아이의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은 스페셜 슛 촬영 외에 개인 SNS에 경희궁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여주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렸다. 16일부터 극장별 순차 예매 오픈이 진행됐으며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월트디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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