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이 관객들에게 다시 돌아온다. 

사진='알라딘' 스틸컷

실사로 재탄생된 디즈니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이 화려한 비주얼과 상상 그 이상의 모험을 느낄 수 있는 어드벤처 예고편과 스틸 5종을 공개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공개된 어드벤처 예고편에서는 이국적인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즈니가 발굴한 신예 메나 마수드의 성공적인 알라딘 연기부터 최근 할리우드 핫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나오미 스캇이 연기한 자스민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알라딘' 스틸컷

영상 말미에 펼쳐지는 ‘A Whole New World’ 듀엣 OST는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된 5종 스틸에서는 ‘알라딘’만의 개성있는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아그라바 왕국의 염색공장을 뛰어넘은 알라딘과 자스민이 질주하는 장면은 전에 없던 공주 캐릭터를 예고한다.

여기에 지니의 유쾌한 모습은 코미디까지 놓치지 않을 ‘알라딘’의 재미를 예고한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을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은 OST뿐만 아니라 화려한 비주얼, 상상 그이상의 어드벤처까지 선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디즈니의 ‘알라딘’은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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