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명품 여성의류 브랜드 오일릴리(Oilily)의 사계절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오일릴리는 네덜란드 브랜드로 화려한 색감과 개성 있고 생동감 있는 플라워 패턴으로 국내에서는 40~6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일릴리 브랜드 행사 중 역대 가장 큰 물량 규모인 50억 규모이며 롯데백화점 전국 7개점에서만 진행된다. ‘오일릴리’의 2018년도 제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은 5월 3일(금)~9일(목)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5월 8일(수)~12일(일) 광주점, 10일(금)~16일(목) 대구점, 15일(수)~19일(일) 소공동 본점, 31일(금)~6월 2일(일) 포항점, 3일(월)~6일(목) 잠실점, 6일(목)~10일(월) 울산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오일릴리의 시즌 베스트 상품이었던 69만5000원 정가의 핑크 플라워 포인트 점퍼와 블루 플라워 점퍼를 각 19만5000원에 할인 판매하며, 플라워 패턴 티셔츠를 균일가 9만5000원에, 백팩을 균일가 6만8000원에, 숄더백을 균일가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사진=오일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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