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이 봄 향기 가득한 설렘을 몰고 온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이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지민(이정인 역), 정해인(유지호 역)이 만들어갈 리얼 감성 로맨스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봄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짚어봤다.
1. 로맨스 흥행공식, 안판석 감독+김은 작가의 신작
‘봄밤’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의 신작이다. 서정적인 영상미로 멜로 감성을 살리는 연출력의 안판석 감독과 담담한 필체로 감정을 섬세히 다루는 김은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한다. 지난해 두 사람이 일으킨 멜로 붐은 차기작의 기대감으로 이어진 상황. 이에 ‘봄밤’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의 시선으로, 현실적인 상황 속에서 꽃핀 감성 로맨스로, 멜로 명작 탄생을 예고했다.
2.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의 멜로 시너지
‘봄밤’의 주인공으로 한지민과 정해인이 낙점된 소식은 주목할 만한 기대 포인트다. 비주얼은 물론 연기력, 배우로서의 신뢰감까지 인정받은 두 배우가 정통 멜로 연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또한 케미는 어느 정도일지 흥미 요소가 되고 있다. 한지민과 정해인은 극 중 도서관 사서 이정인과 약사 유지호로 분해 남녀의 설렘은 물론 오래된 연인과 일상의 권태로움, 현실과 감정의 갈등을 표현한다. 한층 섬세한 심리묘사와 결이 다른 감성 연기를 펼칠 두 배우의 연기가 기다려진다.
3. 사랑에 대한 차원이 다른 깊이! ‘현실 사랑’을 논하다
‘봄밤’은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과 극적인 전개가 아닌 현실적인 사랑을 그린다.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두 남녀가 자신도 모르게 스며든 감정을 어떻게 바라볼지, 사랑의 리얼리티를 강조한다. 여기에 봄이란 계절감이 주는 설렘까지 ‘봄밤’은 오래전 간직했던 혹은 잊고 지내던 삶의 특별한 감정을 다시 되살려 감성과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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