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가 열혈 코치 스타일로 아들 축구 교육을 가르쳤다.

사진=tvN '애들 생각' 캡처

7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아들을 제2의 손흥민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이날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는 태양이와 도윤이를 데리고 축구 연습을 시켰다. 열혈 코치같은 루미코의 모습에 패널들은 “‘스카이캐슬’ 보는 것 같다”며 엄한 가르침에 놀랐다.

한편 막내 담율이가 태양이와 함께 공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루미코도 “담율아 뻥 차봐”라며 응원을 보탰다. 하지만 담율이가 공을 차자 태양이가 이를 막았다. 공은 순식간에 담율이 얼굴을 강타했다.

코피를 쏟은 담율이를 보고 김정민과 루미코는 빵 터졌다. 아들이 코피를 흘린 상황에도 무덤덤한 부모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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