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뷰티가 대담하고 활기찬 남성의 자유로움을 담은 ‘젠틀맨 코롱’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지방시뷰티 제공

지방시 뷰티는 1975년에 스타일리쉬한 모던 젠틀맨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나타내는 지방시 젠틀맨을 처음 선보였다. ‘젠틀맨 코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향사 나탈리 로슨&올리비에 크레스프가 남성의 자유분방함과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젠틀맨 코롱’은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의 플로랄 우디향으로 베르가못과 레몬의 에너지를 담은 시트러스 노트에 로즈마리가 만나 신선하고 산뜻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베이스로 향을 더욱 대담하게 만드는 아이리스의 파우더리 향과 베티버 향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머스크향이 블렌딩돼 남성을 위한 향을 완성한다.

댄디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성을 표현하기 위해 상큼한 시트러스와 열정적인 우드 향을 조합한 점이 두드러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관능적이면서도 깊고 풍부한 향을 선사하는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50ml, 10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지방시 뷰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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