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퀄리티와 편안하고 실용적인 기능성을 결합한 남성복 브랜드 브렛존슨이 2019 A/W 컬렉션 프리뷰를 선보인다.

사진=브렛존슨 제공

브렛존슨은 미국 방송사 BET 창업자의 아들인 브렛 존슨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로, 혁신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관점과 기술을 투영했다. 이탈리아 공예 장인과 현대기술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낸 최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며 론칭 후 뉴욕 소호 플래그쉽 스토어는 현재 패션피플의 머스트 스팟이 됐다.

브렛의 고향 버지니아 주의 감성을 담은 이번 2019 A/W 컬렉션은 아우터, 니트 웨어를 비롯 캐시미어, 알파카 등 최상급 울과 가죽을 사용한 재단 수트까지 두루 선보인다. 특히 여기에 웜 뉴트럴, 화이트, 포레스트 그린, 딥 머스트 옐로우, 블루, 그레이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컬렉션을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무게감 있는 균형을 맞췄다.

이번 시즌 주목할 만한 아이템인 재킷, 파카, 야상, 피코트는 스웨이드, 내파 가죽, 양 가죽, 고가의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해 퀄리티를 높인 것은 물론 이탈리아의 엄선된 곳에서 만들어진 옷감으로 브렛존슨만의 우수한 가치를 증명해냈다.

브렛존슨 19 A/W 컬렉션 프리뷰는 9일 한국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며 북미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럭셔리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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