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역동적인 아웃도어·스포츠 활동 애호가들을 위한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개최한다.

‘노스페이스 트레일러닝 컬렉션’은 수년간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 중인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군으로 경량성, 통기성 및 신축성 등이 뛰어나 장시간의 격렬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해준다.

대표 제품인 ‘플라잇 트리니티’와 ‘암페쪼’는 러너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쿠셔닝과 추진력을 강화한 트레일러닝화다. ‘플라잇 트리니티’는 신발 갑피에 경량 소재인 립스탑을 사용하는 동시에 무봉제 공법을 적용해 가벼움을 더했다. 탄성이 우수한 패스트폼 중창을 사용했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반영된 밑창의 우수한 접지력을 통해 오프로드에서의 안정적 러닝을 도와준다.

‘암페쪼’는 무봉재 공법으로 경량성을 높이는 한편, 매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충격 흡수에 뛰어난 엑스트라폼 중창이 러닝 시 발과 다리에 전달되는 피로감을 덜어준다. ‘제로 모이스트 반팔 라운드티’는 앞면 하단의 레터링이 특징인 기능성 티셔츠다.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냉감 기능까지 갖춰 장시간의 고강도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도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윈드플로우 플라이트 재킷’은 통기성이 뛰어난 우븐 매쉬 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이 우수하고, 스트레치 소재를 함께 적용해 높은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등판에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레터링으로 야간 활동에서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윈드플로우 디태쳐블 쇼츠’는 용도에 따라 2개의 바지를 분리하거나 겹쳐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화했다.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냉감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까지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다.

‘마틴 윙 라이트’는 최대 10L를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일러닝 전용 백팩이다. 몸에 밀착되는 부분은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적용해 열과 땀 배출에 용이하고, 착용감과 안정성을 높여 편안한 러닝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에 맞춰 오는 18~19일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인 ‘노스페이스 100 코리아’가 10km, 50km, 100km 3개 부문에 걸쳐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제작물을 재활용하고, 코스 내에 흔적을 남기지 않기 운동(Leave No Trace)을 실천하는 친환경 대회로 치뤄질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를 주우면서 달리는 ‘플로깅(Plogging)’을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하며 플로깅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스페이스 리사이클 제품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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