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가게 서울점이 오픈됐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일본, 괌에 이어 서울에 반찬 가게를 오픈했다.

김수미는 서울에서만 가게를 오픈한 게 죄송해서 “지방에서 원하시면 지방도 갈 수 있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이어 장동민은 “어버이날 특집 참가 신청서가 1300여개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으로 치면 5000명이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수미는 “못 오시는 분들이 마음이 아프다”면서 시청자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이벤트를 위해 마련된 식당에 방문한 김수미는 내부 모습과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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