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이 월추리 마을을 찾아 남모를 계획을 꾸미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OCN '구해줘 2' 캡처

8일 첫방송된 OCN ‘구해줘 2’에서 최경석(천호진)이 댐 건설 문제로 마을 주민끼리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월추리 마을을 찾았다.

이날 병률(성혁)은 마을을 찾아온 최경석을 찾아나섰다. 그는 “교수님, 요즘 마을이 흉흉합니다. 예전에는 평화의 마을이었는데 요새는 서로 싸우고, 저도 한 200 물었습니다”라고 댐건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최경석은 “뉴스에서 들었네. 반대측이 심하다면서?”라고 말했다. 이때 김영선(이솜)이 지나갔고 병률은 최경석에게 소개시켰다. 최경석은 지나가는 김영선을 음흉하게 쳐다봤다.

한편 최경석은 병률 도움을 받아 마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 빠른 시간 안에 환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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