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장재인의 이상형이 엇갈렸다.

사진=tvN '작업실' 캡처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남태현과 고성민이 기타를 치며 서로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고성민은 기타를 치면서 남태현에게 “저는 기타를 아예 칠 줄 몰랐다. 기타 시작한지 6~8개월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서 좋아하는 이상형 생겼냐? 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하며 남태현의 이상형이 뭔지 물었다.

또한 “오빠 여기 연애하러 왔어요 아니면 곡 쓰러 왔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남태현은 “두 개 다 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솔직히 말했다.

남태현은 “하얗고 마르고, 성민이가 이상형에 가깝다”라고 답했다. 한편 장재인은 딥샤워를 첫 호감상대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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