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개봉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24일부터 서울 곳곳에 BIG 3 이벤트 부스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 스타일런 행사, CGV 용산 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오픈한 이벤트 부스는 예비 관객들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26일 롯데 스타일런 행사에 열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이벤트 부스는 포토존부터 게임, 경품까지 다이내믹한 프로그램들로 이목을 끌었다. 롯데 스타일런 행사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이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을 반영한 개성 있는 복장을 착용할 수 있는 마라톤 대회다.

최첨단 MIB 본부를 콘셉트로 꾸며진 스페셜 포토존은 누구나 MIB 요원으로 변신할 수 있는 작전 수행 가방, 최첨단 무기, 블랙 선글라스 등의 액세서리를 준비해 인기를 끌었다. 뉴럴라이저 USB, MIB 뱃지, 미니 외계인 피규어 등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오리지널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게임 또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참가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에이전트 H&M 콤비의 모습이 담겨있는 별난바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이벤트 부스를 찾는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은 CGV 용산 아이파크몰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각 극장에 오픈한 이벤트 부스는 인증샷과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종 오리지널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MIB 요원들을 만나볼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MIB 요원으로 변신할 수 있는 포토존 인증 열풍이 불고 있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이벤트 부스는 6월 16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6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