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록시땅 컨셉 스토어에서 ‘썸머 버베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록시땅 제공

록시땅은 지난달 고객 체험 경험을 극대화하는 유선형 체험공간인 ‘프로방스 아일랜드’가 있는 컨셉 스토어를 코엑스몰에 리뉴얼 오픈한 바 있다. 프로방스 정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록시땅 브랜드 이념을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공간으로, 다가올 여름을 맞아 버베나 프로방스로 꾸며진다. 록시땅 베스트셀러인 버베나 라인을 통한 특별한 경험이 주어지며 2019 버베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된다.

프로모션은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됐다. 매장에서 텀블러, 에코백, 손수건 등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RETHINK BEAUTY”와 함께 게시하면 1건당 1000원씩 기부금이 조성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샘플을 증정한다. 다 쓴 공병을 가져오면 록시땅 공병에 식물을 심어 화분을 되돌려주는 리사이클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록시땅은 모두가 올바른 제품을 선택 할 권리를 위해 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점자표기를 도입하고 있다. 더불어 록시땅 재단을 통해 실명 예방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알리고자 프로모션 기간 내 스토어를 방문하면 책갈피 또는 본인의 명함에 점자를 각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3회 운영되며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2019 버베나 리미티드 에디션’은 독특한 텍스처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감, 이국적이고 프레시한 버베나향의 바디케어 컬렉션이며 6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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