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가 빅스의 '이별공식'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tvN '도레미마켓-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모델 송경아,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레미' 출연진은 빅스가 리메이크한 Re.f의 곡 '이별공식' 가사를 받쓰했다. 이들이 받아 적은 부분은 '억지 미소 날리고 어정쩡하게 포옹하고 나서 쿨내 풍기며 Go home'이었다.

가장 많이 받쓰한 사람은 이혜리였다. 송경아는 '쿨내 풍기며 고홈'을 '쿨내뽕따나 보호'로 적는 등 모두가 비슷한 발음으로 받아적었다.

출연진은 영어 가사가 있는지 물었다. 붐은 송해나에 "영어가 있으면?"이라고 물었고, 송해는 "어려워요"라며 곤란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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