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이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1승을 거뒀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팝의 거장 엘튼 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Don't Go Breaking My Heart'를 선곡해 한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흥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특히 독특한 모자로 유쾌함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호영은 384표를 받으며 스바스바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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