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을 맞아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중식당 청’에서 건강을 책임질 보양식을 7~8월 내내 선보인다.

사진=글래드호텔 제공

제주 맛집으로 소문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산삼 배양근과 건강에 좋은 다양한 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을 1인분씩 뚝배기에 담아 제공한다. 한국인이즐겨 먹는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뷔페의 다른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몸에 좋은 약재들을 골고루 섭취하여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런치 오전 11시30분~오루 2시30분, 디너 오후 6시~10시.

제주의 청정 식재료로 만든 한국식 중식을 추구하는 중식당 청에서는 여름철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불도장을 선보인다. ‘그릇 뚜껑을 열자 향긋한 냄새가 사방으로 퍼지니 냄새를 맡은 스님이 참선도 포기하고 담을 뛰어넘었다’는 시를 읊으면서 ‘불도장’으로 불리기 시작해 지금은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자리매김한 메뉴다.

잉어 부레, 상어 지느러미, 전복, 해삼 등 각종 해산물과 한약재를 6시간 이상 정성스레 고아 만들어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단품 메뉴 또는 코스 메뉴 중 선택 가능하며 코스의 경우 샐러드와 불도장, 볶음요리와 식사, 후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