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전문점 카페베네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빙수 배달을 확대한다.

사진=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는 최근 스테디셀러 빙수 메뉴를 새롭게 단장해 재출시한 이후 요기요를 서비스 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올 여름시즌, 빙수를 비롯해 집에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즐기려는 ‘홈디족(Home-Dessert)’ 공략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페베네 서울·수도권 매장에서 요기요 앱을 통한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달 가능한 메뉴는 매장별로 다르며 배달 최소 주문 금액은 1만2000원이며 상세 내용은 요기요 앱과 주문 가능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다시 돌아온 카페베네의 스테디셀러 빙수와 새롭게 출시된 젤라또 메뉴를 배달로 만나 더욱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나기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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