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김의성 살해 사건의 누명을 썼다.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캡처

아스달연대기에는 타곤(장동건)이 아버지 산웅(김의성)을 살해하는 장면이 담겼다.

타곤은 살인 후 "천한 이가 나의 아버지를 죽이고 도망쳤다"며 은섬(송중기)에게 누명을 씌웠다. 은섬은 아스달 사람들이 던지는 돌을 피해 멀리 도망가 나무 아래 앉아 괴로워했다. 

한편, 타곤은 태알하(김옥빈)를 찾아갔다. 태알하는 그에게 "했어?"라고 물었고 타곤은 가만히 그녀를 바라봤다. 태알하는 다시 "정말 했구나"라고 말하며 타곤을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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