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임윤아가 홍보요정이 된다.

재난탈출 액션영화 ‘엑시트’ 속 환상의 짠내 콤비인 조정석, 임윤아가 개봉 한 주를 앞두고 피, 땀, 눈물로 가득한 열정의 홍보 일정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은 24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화에서 짠내 폭발 청년 백수 용남으로 변신한 만큼 영화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꾸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임윤아와의 콤비 케미는 물론 영화 속에서 선보인 화제의 클라이밍 액션 투혼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갈 것 예정이다.

주말에는 조정석, 임윤아 콤비가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두 배우는 27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주말 안방 극장까지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 것. 지난 방송 말미에 예고편을 통해 두 사람의 센스있는 입담과 폭발적인 예능감이 드러났다.

조정석, 임윤아는 훈훈한 촬영장 뒷이야기와 함께 ‘엑시트’ 열혈 홍보를 걸고 진행한 흥미진진한 대결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전하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관심을 최고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금주의 마지막 일정으로 조정석, 임윤아가 28일 오후 6시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 시타로도 나선다. 조정석이 시구, 임윤아가 시타에 나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시구, 시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야구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홍보 요정으로 거듭난 조정석, 임윤아의 ‘엑시트’는 7월 31일 IMAX 및 2D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