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지성과 초밀착됐다

27일 방송된 SBS '의사요한'에서는 차요한(지성)이 강시영(이세영)과 초밀착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요한은 사무실에서 졸고 있었다. 강시영은 그의 옆에 떨어진 볼펜을 주우려 몸을 숙였다가 일어나며 차요한의 얼굴을 쳐다봤다.

한동안 그를 지긋이 바라보던 중 차요한이 잠에서 깼다. 눈이 마주친 강시영에게 차요한은 "뭐해?"라고 물었고 강시영은 "다들...퇴근해도 괜찮은지 여쭤보려고요"라며 벌떡 일어났다.

차요한은 자리에서 일어나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나. 뭘 기다리고 그래. 퇴근해라"라고 의사들에게 알렸다. 

사진=SBS '의사요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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