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모델 권태은이 오는 9월1일 첫 팬미팅 ‘설레는 첫만남, 첫 발걸음’을 개최한다.

사진=에이코닉 제공

당일 오후 2시, 6시 홍대에 위치한 크랙홀에서 열리는 팬미팅은 “지금까지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권태은의 뜻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권태은은 지난해 2019 S/S 서울패션위크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 쇼 모델로 데뷔해 데이즈드앤컨퓨즈드, 웨딩21 등 매거진 화보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로이나인 등 브랜드 촬영으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해했다.

최근 Mnet ‘프로듀스X101’에 도전해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그램 종영 이후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첫 팬미팅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어떤 면모를 선보일지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설레는 첫 만남, 첫 발걸음’은 어제(7일) 오후 6시 멜론에서 티켓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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