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스타 박보검이 무더운 여름날 자신만의 짜릿한 일탈을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1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썸머 트립 현장에 흰색 야구모자와 레드&화이트 스트라이프 긴팔 티셔츠, 숏팬츠, 레드컬러 스니커즈 차림으로 등장했다. 무더운 여름과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낯설렘’ 가득한 여행을 제공하며 코카-콜라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다.

박보검은 지난 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썸머 트립을 깜짝 방문해 페스티벌을 색다르게 즐겼다. 사회자 유브이(UV), 모델 주우재 그리고 트립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열기구를 타고 하늘 위에서 짜릿함을 만끽한 참가자들처럼 코크벌룬을 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저녁에 진행된 ‘음악 취향 토크’에서는 유브이,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만의 음악취향을 공개하고 휴식을 즐기면서 한여름 밤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이어 헤드라이너 PIA의 메인무대 전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한편 각기 다른 콘셉트를 통해 짜릿한 낯설렘을 느낄 수 있는 ‘코크 썸머트립’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9일 열린 ‘코-크 풀 시네마 파티’를 시작으로, 오는 24~25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레트로 감성의 ‘코크 레트로 비치’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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