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테마로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를 출시한다.

신비한 마법세계를 배경으로 해리포터와 친구들이 진정한 마법사가 되기 위해 펼치는 위대한 여정을 담아냈다. 총 7권으로 구성된 원작에 따라 리미티드 에디션 또한 7권으로 구성되며 올해 4권을 선보이고, 2020년 나머지 3권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되는 노트는 원작 소설의 순서에 따라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까지 총 4권이며 각각의 스토리를 테마로 커버와 페이퍼 밴드, 확장형 메모 포켓 등을 디자인했고 각 테마의 포스터까지 포함해 해리포터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내년에 출시되는 3권을 포함, 총 7권의 페이퍼 밴드 뒷면을 연결하면 호그와트 비밀지도 ‘마루더즈 맵’을 완성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전 세계 9999개만 한정 제작되는 콜렉터스 에디션은 영화 속 ‘마더루즈 맵’의 색감과 디자인을 그대로 본따 만들어졌으며 지도 속 호그와트 마법학교 모습이 노트 케이스와 커버를 장식했다.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의 몰스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션 4종 각 3만9900원, 콜렉터스 에디션 5만1700원.

사진=몰스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