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브랜드 커버낫이 애플 공인 리셀러 프리스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오는 29일 신규 가방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커버낫 제공

커버낫은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브랜드, 아티스트들과 이색적인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협업 파트너는 프리스비다. 충격과 흠집에 강한 내장재와 브러시드 안감을 사용하는 등 애플 전문 디바이스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가방 제품들을 선보인다.

애플 맥북을 용이하게 수납할 수 있는 랩탑 파우치, 아이패드를 보관하는 태블릿 파우치 등 애플 디바이스와 접목할 수 있게 총 5가지 제품이 눈길을 끈다. 커버낫X프리스비 가방 제품들은 커버낫과 프리스비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커버낫과 프리스비 콜라보를 기념해 프리스비 명동점 2층에서 오는 30일부터 한달간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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