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이 여야 원내대표를 한 자리에 모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사모펀드, 딸 입학 및 장학금 특혜, 웅동학원 채권 등의 이슈에 대해 토론한다.

사진=연합뉴스

오늘(3일) 오후 방송되는 ‘뉴스룸’의 긴급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참여해 사실상의 국회 청문회 무산 이후 2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이슈에 대해 주장을 펼친다.

이번 토론으로 인해 ‘뉴스룸’은 밤 9시55분까지 확대 편성된다. 정규 프로프램은 시간을 조정해 옹성우 김향기 주연의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뉴스룸’이 끝난 직후 방송된다. 예능 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는 11시20분에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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