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한의사 박호영에 호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썸바이벌 1+1'은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강예빈,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가수 배슬기, 야구여신 최희가 출연해 인연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분 미팅에서 최희는 한의사 박호영이 자신의 앞에 앉자마자 기립하며 그를 맞이했다. 최희는 그가 좋아한다는 포니테일을 한 채 박호영을 기다렸다. 배슬기, 김승혜도 박호영에 호감을 드러내며 '포니테일'을 언급했다. 

하지만 박호영은 최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힘들다'는 강예빈의 말에 자동 반응했다. 최희는 3분이 끝나지 않아 계속 대화를 이어가려했지만 그는 계속 강예빈쪽으로 시선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