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잇는 또 하나의 달콤 로코 ‘너를 만난 여름’이 청량감 가득한 과일돌 틴틴(TEEN TEEN)과 함께하는 ‘최고의 짝꿍’ 옆자리 시사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최고의 로맨스 흥행작 ‘너를 만난 여름’이 10월 16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슈퍼플렉스G 상영관에서 유닛 그룹 ‘틴틴’과 함께하는 ‘최고의 짝꿍’ 옆자리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틴틴’의 멤버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이 총출동해 과일돌다운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짝꿍’ 옆자리 시사회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사전 환영인사와 틴틴과 함께 영화 관람, 상영 후 무대인사까지 다채로운 시간이 마련돼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의 달콤함과 ‘틴틴’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최고의 짝꿍’ 옆자리 시사회의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과일돌 ‘틴틴’은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평균 나이 16.5세 막내 라인으로 활약하며 주목 받은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이 뭉친 유닛 그룹이다. 미니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의 타이틀곡 ‘책임져요’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최호적아문’의 스토리텔링과 누적 20억 뷰를 돌파한 동명 웹드라마의 흥행력까지 더해진 영화는 한화로 7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 2016년 이후 중국에서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오드,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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