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가 '복면가왕' 할미넴으로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에미넴과 할미넴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친 결과 에미넴이 52대 47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할미넴은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 정체는 신봉선이 예상한 코요태 빽가였다.

앞서 신지가 출연해 김종민 출연을 예고한 바. 빽가는 "신지가 나왔고 저까지 나온 이상 빼박이다"며 김종민 출연에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던 빽가는 "제가 예전에 좀 많이 아프지 않았냐. 아직도 많은 분들이 건강을 염려한다. 저 개인기 보셨죠? 괜찮고 보시다시피 건강하다"고 건강해진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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